방과후 설렘 데뷔조 확정 클래씨 CLASSy 로 데뷔 예정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최종 7명 데뷔조를 확정지었고, 이들은 클래시 CLASSy 이름으로 데뷔를 할 예정이다. 클래씨 데뷔조에 합격한 학생들과 관련된 이슈를 알아보자.

 

 

1. 방과후설렘 데뷔조 확정 멤버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 데뷔조와 도전조 두 팀이 대결을 펼쳤는데, 1라운드 sun과 Dreaming 드리밍 , 2라운드 sonic boom 소닉붐과 lions 라이언즈 무대가 펼쳐졌다. 

자리를 지켜야 하는 데뷔조는 홍혜주, 명형서, 미나미, 박보은, 윤채원, 최윤정, 김유연이었고,

자리를 뺏어야 하는 도전조는 이영채, 김리원, 김선유, 김윤서, 김현희, 이미희, 원지민 이었다. 

데뷔조와 도전조의 무대가 끝나고 베네핏 5만점을 가져갈 팀은

도전조로 결정되었다. (김리원, 김선유, 김윤서, 김현희, 원지민, 이미희, 이영채)

 

 

 

 

이 베네핏으로 인해 순위가 많이 변동되었는데 모든 경연이 끝나고 최종 데뷔멤버는 총 7명이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7위 윤채원

6위 박보은

5위 김리원

4위 홍혜주

3위 명형서

2위 김선유

1위 원지민

 

 

 

 

2.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래씨 관련 이슈

1) 2등 김유연의 탈락

김유연은 2등이라는 자리까지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모은 연습생이었다. 수지 닮은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팬이 많았지만 김유연의 레옹 무대에서 실력문제로 이슈가 많았다. 심지어 레옹무대는 오토튠으로 보정해서 동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이 때문에 얼마나 못하면 오토튠으로 목소리를 다 덮었냐 등 부정적인 댓글들이 있었다.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 때문에 김유연학생 본인이 가장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아쉽게 8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김유연 레옹 무대

 

 

 

 

 

2) 클래씨 7년 계약

방과후 설렘 데뷔조는 클래씨라는 이름으로 7년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보통 프로젝트 그룹들은 2년을 계약하고 활동을 하고, 아이돌 그룹 계약은 7년을 진행한다. 이 때문에 프로젝트성보다는 아이돌 그룹으로 7년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각에서는 너무 계약기간이 길다는 의견이 있다.

 

 

 

 

 

 

3) 방과후 설렘 데뷔조 나이차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에서 나이차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가장 어린 학생은 08년생인 박보은과 김선유가 있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학생은 01년생 명형서, 03년생 윤채원이 있다. 7살정도의 나이차이가 있는데 실제 나이차이보다 어린 친구들이 더 어려보여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07년생인 김리원의 경우도 실제나이보다 더 동안이라서 너무 어려보이기는 한다. 

김리원 / 김선유 / 명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