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 오미크론 자가진단 키트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는 80~95%정도인데, 코로나 검사를 위해 보건소에 가면 대기시간도 길고, 검사결과도 다음날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약간 안좋다면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해서 검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1)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는 약국에서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2)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상자에 키트 사용법이 나와있는데 상자안에 더 자세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3) 자가진단키트를 오픈하면 멸균면봉과 검사용 디바이스, 용액통이 들어있다.

4) 일단 손을 씻고 일회용장갑을 착용한 뒤 용액통이 들어있는 은색 봉지 뒤에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만약에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 

 

 

 

 

5) 멸균된 면봉을 뜯어서 양쪽 콧구멍에 넣고 10회 정도 문질러 주는데, 1.5cm 정도까지는 넣어야 한다. 

 

6) 아까 유효기간을 확인한 은색 봉지를 뜯은 후

용액통에 콧구멍 속에서 꺼낸 면봉을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다. 

 

 

 

 

7) 용액통에 노즐캡을 눌러서 닫는다

8) 면봉은 같이 들어있는 봉투에 밀봉해서 버린다.

 

 

 

 

9) 검사용 디바이스 봉투를 뜯어서 코로나 검사용 디바이스를 꺼낸다.

10) 노즐캡으로 코로나 검사용 디바이스에서 동그란 부분에 4방울 떨어뜨린다.

 

 

 

 

11) 15분 뒤에 결과가 나오는데 C에 줄무늬가 생기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것이고,

만약 C와 T라인에 줄무늬가 생기면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T라인에만 줄무늬가 생기거나 줄무늬가 아예 생기지 않는다면 검사가 제대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