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5세부터 만 59세의 백신 사전예약 중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못했었다. 하지만 12일부터 다시 백신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50세~54세 또한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백신 사전예약방법 (코로나 백신 예약하기)
1)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온라인으로 예약접수를 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전화로도 백신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에 전화를 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단, 접수자들이 몰려서 연결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2)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다음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릭해준다.
본인이 신청하는 것인지 대리인이 신청하는 것인지를 확인한 다음 예약정보를 입력한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다음, 본인인증을 해주면 되는데 3가지 방법 중 휴대폰 본인인증이 가장 간단하기 때문에 핸드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해준다.
예약 대상 백신을 확인하고(현재 55세 이상은 모더나 접종이 가능하다.) 의료기관 및 예약일시 선택을 해준다. 백신 사전예약 시에 국민 비서 알림 선택을 꼭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신청할 당시에는 기억하고 있지만, 사실 백신 예약일이 밀려있어 당장 접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며칠을 기다려야 접종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알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카카오톡 백신사전예약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을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잔여백신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 잔여백신 조회하기를 누르면 지도에 잔여백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부분 '대기 중' 이거나 '마감'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 또는 원하는 병원의 '대기 중'이나 '마감' 아이콘을 클릭하면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알림 신청은 최대 5곳까지 가능하다.
백신 알람은 시간대가 대략 정해져 있는데, 오후 3~4시 전후에 잔여백신 알람 신청이 많이 오기 때문에 빨리 백신 접종을 원한다면 그 시간대에 대기하고 있는 것도 방법이다.
4) 네이버 잔여백신 당일 예약 / 잔여백신 예약신청
네이버 검색창에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내 주변의 잔여백신 및 알람 신청, 접종 신청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대기 중이거나 확인 중으로 메시지가 뜨는데, 원하는 병원 알람 신청을 하거나 계속 지도를 새로고침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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