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갈만한 서울 계곡, 경기도 계곡 추천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힐링이 될만한 서울에 있는 계곡과 서울 근교 경기도에 가볼 만한 계곡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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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계곡]

 

1.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동계곡

북한산 우이동 계곡

 

 

북한산 국립 공원에 있는 계곡으로 백운대로 올라가는 등산길에 있다. 북한산 주차는 등산로 입구에서 가능하며, 인기 등산로답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계곡물도 맑고 서울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라서 힐링하기에 좋다.

 

2. 청계산입구역 청계산 계곡

 

 

서울 강남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계곡이다. 주차는 청계산 올라가기 전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고, 산이 낮아서 등산도 힘들지 않다. 계곡물은 등산로를 따라 길게 있기 때문에 많이 올라가지 않아도 바로 계곡을 만날 수 있다. 평지도 많아서 돗자리, 피크닉 세트를 가져가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가는 것을 추천한다.

 

 

 

 

 

 

3. 노원구 수락산 벽운계곡

 

 

주차는 입구 계곡에 가까운 곳에 하는 것을 추천하며, 수심이 얕고 비교적 큰 돌도 없어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다. 넓은 바위가 많아 돗자리를 깔고 놀기에 매우 좋으나, 서울에 있는 계곡이라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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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경기도 계곡]

 

4. 가평 화악산 계곡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계곡으로 주차는 계곡 가는 길가에 대부분 주차를 한다. 주변에 식당가도 많아 식당가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화악산 계곡은 어른이 키를 훌쩍 넘는 깊은 수심의 계곡도 있어 아이들과 놀러 갈 때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5. 가평 조무락 계곡

 

 

가평 조무락 계곡은 주변에 캠핑장 펜션, 카라반 글램핑, 캠핑장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1박 2일 즐기기에 좋다. 계곡물도 매우 맑으며, 수심이 3m 넘는 깊은 곳도 있어 액티브한 물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단, 수심이 너무 깊어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주변에 편의시설은 없기 때문에 장은 미리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6. 포천 지장산 계곡

 

 

포천 지장산 계곡은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이며, 지장산 계곡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크지는 않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계곡물은 매우 맑으며, 계곡 초입에 허리 정도 깊이의 물놀이 포인트가 곳곳에 있고, 조금만 올라가면 수심이 어른 어깨 정도 높이까지 오는 곳도 있다.  

 

 

7. 포천 도마치 계곡

 

 

 

 

 

 

 

 

도마치 계곡 하류 쪽은 계곡이 매우 넓고 수심도 얕아서 가족끼리 여행으로 적합하며, 근처에 방갈로와 글램핑장이 설치되어 있다. 도마치 계곡 가는 길에 하나로 마트, 음식점 등이 많으며, 1박을 할 예정이라면 마트를 이용해서 장을 보는 것을 추천하며, 주차는 길가에 하면 된다. 물고기도 많고 수심이 깊은 곳도 있어 다양하게 놀기 좋지만, 위치에 따라서 핸드폰 수신이 잘 안 되는 곳도 있다.

 

8. 경기도 양주 송추계곡

 

 

송추계곡 하류 쪽에는 수심이 발목까지 매우 얕지만, 평평한 지역이 많아 자리를 깔고 쉬기 좋다. 오봉산 쪽으로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으며, 30분 정도만 올라가면 송추계곡이 있기 때문에 같이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