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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최민식 손석구 주연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1화 2화 3화 줄거리

by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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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이규형 주연의 16부작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카지노는 21일 시즌1 3화까지 공개된 이후 내년 초까지 매주 한 화씩 8화까지 공개된다. 그리고 2~3뒤 부터 시즌2 8부작이 다시 공개된다.

 

최민식, 손석구 주연 카지노 줄거리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1화 줄거리

필리핀에서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가 된다.

이 사건은 필리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기자회견 자리에서 기자들은 차무식에게 왜 살인을 하게 되었지 등 질문세례를 하는데... 차무식의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그의 과거로 돌아간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차무식은 고아원 생활도 잠깐 했지만 다행히 차무식의 어머니는 그를 다시 찾아온다. 폭력적인 아버지는 감옥생활을 밥먹듯이 했는데, 대전 교도소에 수감된 아버지를 따라 차무식은 어머니와 대전에 터를 잡게 된다.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 항상 배가 고팠던 차무식은 대전에서 고아원때 친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돈을 벌기 위해 신문배달을 한다.

 

 

신문을 70원에 팔면 20원이 차무식에게 남게 되는데 차무식은 머리를 써서 100원에 신문을 팔고, 어리지만 영리한 머리로 남들은 다 팔지도 못하는 신문을 모두 팔아버린다. 성인이 된 차무식은 대전에서 영어학원을 크게 운영하고 있었는데 안치영과 이상철의 제의로 카지노 사업을 하게 된다. 장사가 안되는 술집을 인수하고, 실력좋은 딜러를 구하고, 술집 건물 옥상에 딜러들이 숙식할 수 있는 가건물을 만들기로 하고, 대전에서 가장 손맛좋은 식당 아줌마도 구한다.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 2화 줄거리

차무식은 딜러 12명을 옥탑방에 묵게 하고 2교대로 풀로 돌려서 6개월만에 100억을 번다. 이를 듣고 밑에 일하던 동생들이 불만을 품자 그렇게 잘 나가던 카지노 업장을 원금 5천만원에 넘기고, 이를 계기로 건달들 사이에서 차무식은 의리있는 형님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카지노 사업이 잘 되던 중 대전지방국세청에서 들이닥치고, 모든 것을 압수당한다. 안치영과 골프를 치고 있던 차무식은 그 소식을 듣고, 안치영을 먼저 서울로 보내고 본인은 뒷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안치영은 서울로 바로 가지 않고 와이프를 만나 부동산을 처리하려고 하다 국세청에 잡히게 된다. 결국 차무식이 이를 알고 본인은 도피하기 위해 해외에 잠시 나가 있으려고 하고, 차무식의 고등학교 시절로 씬이 넘어간다. 당시 고2였던 차무식은 선배인 한성일 패거리와 시비가 붙고, 이 일로 결국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된다.

 

 

 

 

국세청에 쫒기던 차무식은 필리핀 마닐라로 넘어가 한성일을 만난다. 마침 한성일도 필리핀 마닐라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5천평이나 되는 큰 규모의 카지노판에 놀라는 차무식 그곳에서 민사장을 알게 되고, 도박을 시작한다. 결국 힘들게 모은 180억을 3개월만에 날리게 되는데...

국세청에서는 안치영와 이상철은 잡았지만 차무식을 여전히 쫓고 있는 상황이다.

안치영은 결국 5년형 벌금5억원, 추징금 450억을 선고받고 끈질기에 달라붙는 국세청 직원들에게 차무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필리핀에서 도박에 빠진 차무식은 결국 대전 집까지 날리고, 이런 차무식이 돈을 갚지 않을까봐 필리핀 갱스터들이 그를  감시를 한다.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 줄거리 3화

빈털털이가 된 차무식은 고민을 하고 민사장이 최무식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동안 자만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차무식은 다시 열심히 시작하기 다짐하는데..잠시 한국에 들어온 차무식은 폭력전과자에 마약중독자였던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결국 국세청으로 찾아간다. 차무식의 추징금이 80억이 나오는데 차무식은 계속 깍아달라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부탁을 하고, 국세청에서도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결국 네고를 해준다.

 

 

차무식은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와서 이자까지 포함해서 빚을 청산한다. 민사장과의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민사장은 1억 페소를 흔쾌히 주면서 검증 하나만 하자고 한다. 10년 묵은 차용증을 꺼내면서 이 돈을 받아 올 수 있겠냐고 하는데.. 한참 오래전 민사장에게 돈을 빌려간 깡패, 운동선수 등을 찾아가서 돈을 받아와야 되는 것이다. 민사장의 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한국에 온 차무식은 한명씩 차례대로 찾아가서 해결한다. 그러는 동안 민사장은 민동건설 상무를 만난다.

 

 

고등학교 시절 차무식을 좋게보던 선생님은 월급이 20만원이었지만 10만원을 차무식에게 주며 대학에 가라고 한다. 이에 감동받은 차무식은 절에 들어가 공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받지만 새로 온 담임 선생님때문에 하향지원을 해서 대전에 있는 충암대 수석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에 학교에 적응을 못하던 차무식은 학교는 잘 나가지 않고 돈을 벌게 되는데 같은 과 데모하던 여학생을 구하려다가 데모하는 학생으로 오해하고 경찰에게 잡혀 들어간다.

 

 

징역 3개월 살고 대전교소도에서 출소한 차무식을 찾아온 운동권 학생들, 차무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민주화 투사가 되어 있었고, 전대협 회장까지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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