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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사각 LED용 방등 50W 조명 교체 방법(사각 LED등 셀프 전등 가는 법)

by ❄♚❅❉♛♜♝♞❅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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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방에 있는 LED등이 펑 소리가 나면서 불이 꺼지더니, 전원 스위치를 껐다켰다해도 켜지지 않았다. 그래서 셀프로 사각 LED용 방등 50W 전등을 갈았다. 

 

 

 

사각 LED용 방등 50W 조명 셀프로 교체 방법

1. 우선 LED전등을 덮고 있는 사각 모양의 전등 덮개를 분리해준다. 덮개를 떼어내면 이렇게 생긴 모듈이 보이는데 왼쪽끝에 있는 사각형 모양의 전구(안정기)에 적힌 모델명을 확인해준다.

2. 우리집에 있는 제품은 비스코엘이디조명 제품이었다.

- 제품명 : 조명기구용컨버터(LED용)

- 모델명 : NR-2850 (현재는 이 모델이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BS-250LED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 적용제품 : 방등, 거실등, 주방등(50W) / 방등소, 주방소(40W) 

(방등, 거실등, 주방등은 50W를 구매하면 된다)

 

 

 

3. 비스코엘이디조명 LED 방등 50W 모듈기판 2p 검색해서 최저가 제품을 구매한다. 근처 철물점, 마트에 가서 확인했는데 대부분 4만원대여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내가 검색할 때에는 쿠팡이 가장 저렴해서 아래 제품으로 구매했다.

 

비스코엘이디조명 LED 방등50W 모듈기판 2p + 2등용 안정기 1p

COUPANG

www.coupang.com

비스코엘이디조명 LED 방등 50W 모듈기판 2p + 2등용 안정기 1p를 15,500원에 주문하고 배송은 3일 정도 소요되었다. 급한 건이 아니라면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배송이 완료되서 언박싱하면 이렇게 모듈기판 2개와 안정기가 1개 들어있다.

십자드라이버로 넓은 판 모양의 기존 모듈기판을 분리해준다.

모듈기판을 분리할 때 이렇게 전선으로 연결된 곳들이 있는데 이 부분은 손으로 분리해주면 된다.

(*별표 부분의 전선은 다시 재사용해도 된다/ 새선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새선을 사용하려면 저 선을 다시 제거해야 하는데 번거로움)

모듈기판과 전선을 분리하다가 별표부분이 아닌 아래 부분의 전선은 너무 분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선을 가위로 잘랐다.

이 부분은 전선은 어차피 안정기에 연결된 전선이라서 가위로 잘라도 무방하다. 

 

 

 

 

모듈기판 2개를 모두 분리한 다음 긴 사각형처럼 생긴 안정기도 분리해준다

(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헷갈리면 미리 해체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두면 편하다)

LED본판 뒤쪽으로 선들이 이렇게 묶여 있는데 이런 경우 안정기 선이 어떤 선인지 확인하면서 선들을 풀어준다

 

 

 

안정기를 해체하면 왼쪽에는 검은색전선, 하얀색전선, 에메럴드색전선이 있고, 오른쪽에 얇은 회색전선, 얇은 하얀색전선이 있다.

기존의 안정기를 분리한 뒤, 새 안정기를 연결해주는데 안정기 왼쪽에 있던 검은색전선과 하얀색전선을 본체 뒤쪽으로 선을 넘긴다음 저 구멍으로 통과시킨 뒤에 중앙에 연결해준다. (에메럴드색 전선은 필요없는 선이라서 본체 뒤쪽으로 넘겨두면 된다. 거슬리면 테이프 등으로 부착해두어도 됨)

검은색과 하얀색 전선 위치를 확인하고 맞게 끼워준다.

 

 

 

그리고 안정기 오른쪽에 있는 얇은 회색전선과 하얀색전선은 모듈에 연결해주고,

별표 부분의 전선은 처음에 분리 전과 똑같이 연결해준다. (새 선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귀찮아서 나는 그냥 기존 선을 이용했다.) 

선을 모두 연결하고 정리해준뒤, 스위치를 켜면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을 하고, LED전등 덮개를 다시 씌워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다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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