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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전도연 정경호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 줄거리

by ❄♚❅❉♛♜♝♞❅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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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일타스캔들이 넷플릭스에 있어서 그냥 봤는데 진심 너무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봤다. 전도연과 정경호가 각자 아픔이 있는데 빨리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치유되길...

 

 

 

 

1.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

1) 전도연(남행선) :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언니가 버리고 간 조카 남해이를 친딸처럼 키우면서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 최치열(정경호) : 일타수학강사로 1조원의 사나이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다. 최치열의 강의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3시간전부터 줄을 서야 된다. 돈 걱정 없을 것 같은 최치열에게도 아픔이 있는데..

3) 남해이(노윤서) : 남행선의 착한 딸로 사교육 없이 공부도 잘하지만 수학 성적으로 걱정을 한다.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이모에게 부담될까봐 말을 못한다.

4) 남재우(오의식) : 남행선의 남동생으로 아스퍼거 증후군과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다. 남행선과 같이 살며 반찬가게 일을 돕는다.

5) 김영주(이봉련) :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남행선과 함께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6) 지동희(신재하) : 최치열을 스케줄부터 사적인 일까지 전부맡아서 도와주는 실장님. 최치열을 애정으로 챙겨주는데 그래서 동희빈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2. 일타스캔들 1화,2화 줄거리

 

최치열의 광고촬영으로 1화는 시작되는데, 1조원의 사나이로 강의 완판, 수학교재 완판 수학 스타 강사인 최치열은 남부럽지 않은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많다.

음식만 먹으면 토하고, 과거에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여고생 환영이 계속 보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최치열 옆에는 비서이자 측근인 실장님 지동희가 진심으로 최치열을 걱정하면서 보조 역할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최치열에 대한 악성루머에 심지어 건강 문제까지 겹쳐 최치열은 입원을 하게 된다.

 

 

 

 

 

언니의 딸을 친딸처럼 키우면서 반찬가게를 하는 남행선. 식당을 하던 엄마의 솜씨를 물려받아 손님들도 제법 있고,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지만 착한 동생 남재우와 절친이자 동업자 김영주가 옆에서 도와준다. 딸 남해이도 학교 끝나면 반찬가게를 도와주는데 어느날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동생이  열이 나고, 남행선은 급하게 응급실로 동생을 데려간다. 조금 안정이 된 남재우를 잠시 놔두고 남행선이 계산을 하러 간 사이 동물덕후인 남재우가 어떤 남자 옷에 그려진 호랑이 사진을 찍는데...

 

 

 

 

루머사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최치열은 누군가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 같자 화부터 내는데 알고보니 남재우였다. 남재우가 최치열 점퍼에 있던 호랑이를 찍었다는 것을 모르는 최치열은 또 자신의 사진으로 루머를 만드려는 사람인줄 알고 일단 핸드폰 부터 뺏는다.

이때 남행선이 오고 주변에서 최치열을 알아보기 시작하자, 최치열은 남재우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을 가고, 이에 남행선은 핸드폰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뒤를 쫓는다. 최치열은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남행선쪽으로 핸드폰을 던지고 남행선은 간발의 차로 핸드폰을 놓치게 된다. 핸드폰 액정은 깨지고, 결국 남행선은 최치열을 놓치고 만다.

 

 

 

 

지동희는 맛집을 검색하던 중 남행선의 반찬가게 평이 좋은 것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도시락을 사서 최치열에게 갖다주는데 최치열은 뭔가 익숙한 맛인 것 같은 도시락을 깨끗하게 비운다.

과거 최치열이 고시공부하던 시절 자주 가던 식당 주인이 남행선 엄마였지만 최치열은 그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도시락에 만족스러웠던 최치열은 지동희에게 그 반찬가게에 같이 가자고 하고, 반찬가게 앞에서 사장이 남행선임을 알고 다시 줄행랑을 친다.

 

공부를 잘하지만 점점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남해이는 최치열 강의를 듣고 싶은데 엄마이자 이모인 남행선에게 부담이 될까봐 말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남행선과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고 사실은 수학강의가 듣고 싶다고 말하는데...

반찬가게에 남재우에 먹고 살기만 바빴던 남행선은 고등학생 딸 입시를 못 챙겨준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최치열 수학 강의 등록을 위해 아침부터 일어나서 줄을 서는데, 운 좋게 남행선까지 수강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에 남해이는 너무 기뻐한다.

 

 

 

 

최치열은 남행선이 사장임을 알고 그 반찬가게는 가기 싫지만 맛있었던 도시락에 대한 기억때문에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쓴 채 얼굴을 가리고 반찬가게에 간다.

그곳에서 남행선과 김영주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남행선은 그 핸드폰도둑을 욕하면서 액정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최치열은 새 핸드폰을 남행선에게 주면서 친구가 장사하는데 남아서 그냥 가져왔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핸드폰을 반찬가게에 두고 간다. 김영주는 분명히 저 사람이 남행선에게 반한 것 같다고 바람을 넣고, 남행선은 기분은 좋지만 핸드폰을 돌려주기로 한다. 

 

 

 

 

최치열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던 여학생의 하교길. 최치열과의 결혼을 상상하면서 집으로 가는데 어디서 쇠구슬이 날아서 학생을 공격한다.

 

새로 개강한 강의도 성공적으로 끝낸 최치열은 반찬가게 문닫기 전 급하게 찾아가고,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며 부담스러워서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때 남재우가 최치열의 얼굴을 알아보고, 남행선은 최치열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긴다. 남행선은 최치열을 핸드폰도둑으로 몰아세우며 제대로된 사과도 하지 않고 핸드폰만 주면 끝난거냐고 화를 낸다. 두 사람이 옥신각신 하는 사이 그 때 반찬가게 유리창이 깨지고, 쇠구슬이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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