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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한은 기준금리 1.25% 인상으로 가계 대출 이자 부담 증가

by ❄♚❅❉♛♜♝♞❅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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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4일 한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여 이제는 기준금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인 1.25%가 되었다.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계 어려움으로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 대출을 받은 서민들, 영끌, 빚투로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를 많이 했던 사람들 등 이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게 되었다.

 

 

 

[기준금리 1.25%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부담]

 

지금까지 한은에서는 코로나 이후 기준금리를 2번 인상했는데 이번이 3번째 금리인상이다.

지금까지 한은이 금리를 인상한 이유는 미국이 올해 금리를 여러 차례 올리겠다고 선언을 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올린것이다. 하지만 이번 금리 인상은 현재 소비자 물가가 3%대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물가를 잡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물가를 잡을 수는 있겠지만 대출금리가 매우 인상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이번 3차 금리인상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오를 예정이기 때문에 대출을 할 생각이라면 이자부담을 고려해서 해야 할 것이다. 현재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가 3.2조가 올라 5개월새 이자가 10조가 되었다는 기사나, 주담대가 6%대에 진입을 하게 된다는 사실은 우리를 두렵게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이 7%대인 물가를 잡기 위해 올해 금리 인상을 최소 4번은 할 것이라고 예고를 한 것이다. 미국이 4번을 올리는 동안 한은 또한 어쩔수 없이 같이 금리인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 대출금리6%대 보다는 분명히 더 오를 것이다.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Fed)은 2024년까지 8번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도 언급을 했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올해 대출이자가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것과 그 인상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꼭 참고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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