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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스맨파 프라임킹즈 탈락 스맨파 심사위원 논란(보아 법적 대응)

by ❄♚❅❉♛♜♝♞❅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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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맨파가 화제인데 지난 20일 탈락자 배틀이후, 프라임킹즈의 탈락과 스맨파 심사위원 자질 논란이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프라임킹즈가 탈락하자 많은 사람들이 심사위원 중 유독 보아에서 악플을 많이 남겼고,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보아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 스맨파 프라임 킹즈 탈락

지난 20일 mnet에서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서는 탈락자배틀을 했었는데,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패배한 뱅크투브라더스, 위댐보이즈, 프라임킹즈, YGX가 탈락후보가 되었다. 이 팀들 중 최하위점을 받은 뱅크투브라더스와 프라임킹즈가 결국에는 탈락자배틀을 하게 되었다.

탈락자 배틀은 일대일 에이스 배틀, 듀엣 배틀, 리더 배틀, 단체 배틀, 루키 배틀로 총 5번 진행이 되는데 3승을 먼저 하게 되면 탈락을 면하게 되었다.

1라운드에서는 비지비vs도어로 진행되었고, 힙합 퍼포먼스를 보여준 비지비 대비 도어는 크럼프로 배틀을 진행했다. 첫 배틀에서 프라임킹즈 도어가 우승했고, 2번째 듀엣배틀은 필독, 휴 vs 도어, 교영주니어가 승부를 이어나갔다. 이 배틀에서는 파이트저지 만장일치로 B2B가 승리했다. 

 

 

 

 

다음은 3라운드 자존심이 걸린 리더배틀이였는데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와 B2B의 리더 제이락이 대결을 펼쳤다.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 vs 뱅크투브라더스 리더 제이락

트릭스는 크럼핑으로 무대를 앞도했고, 제이락도 멋진 무브먼트를 보여줬는데, 스맨파 심사위원들은 모두 기권을 하고 재대결을 요구했다.  두 리더는 재대결에서도 각자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모든 사람이 혼란에 빠졌다. 심사위원들은 결국 제이락의 손을 들어주었고,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를 고개들 들지못했다.

4라운드 단체 배틀에서는 프라임킹즈가 승리를 했고, 2:2 동점 상황, 결국 5라운드에서 탈락자가 판가름나게 되었는데,

루키 배틀은 고프와 교영주니어가 맞붙었다.

 

 

두 사람 모두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나 결국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고프가 이기게 되었다.

프라임킹즈는 최종탈락으로 스맨파를 떠나야했는데, 트릭스의 눈물이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했다. 심사위원 보아는 앞으로도 프라임킹즈를 더 많은 분들께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진심어린 말을 했는데 방송이 끝나고 보아는 악플에 시달리게 되었다.

 

 

 

스맨파 심사위원은 보아, 은혁, 2PM출신의 우영이 있는데 방송 초반부터 논란이되었던 심사위원 자질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이들이 진짜 댄스크루들을 심사할 자격이 있느냐', '왜 굳이 3명 모두를 가수를 하냐', '한명은 전문댄서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했다. 그리고 탈락자 배틀에서는 '왜 기권했냐','왜 재대결 시켰냐','판정 어이없다','누굴 누가 평가하냐' 등 많은 악플들이 달렸다. 

 보아에 대한 악플이 점점 심해지자 보아도 자신의 SNS에 "배틀 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하니 지치네요"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SM은 '현재 보아의 개인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상에서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에 대해서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자료 수집 후 고소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또 네티즌들은 인격모독까지 하는 악플러에 대한 처벌을 바라는 의견과 오히려 심사위원들의 태도를 지적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스맨파 심사위원 논란에 대한 댓글 반응

대부분 댓글 내용

1) 보아에게 선넘은 악플은 고소했으면 좋겠다.

2) 심사기준의 일관성이 없는 것 같다.

3) 탈락자배틀에서 리더 대결 할 때 평가를 하지 않고 기권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아무래도 심사위원들이 심사평 할 때의 [기준의 모호함]과 [트릭스vs 제이락 대결 시 기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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