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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솔로지옥 송지아 프리지아 샤넬 디올 짝퉁 논란으로 사과문까지

by ❄♚❅❉♛♜♝♞❅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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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송지아(프리지아)가 당시 입고나왔던 샤넬, 디올 등의 옷이 짝퉁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고, 결국 송지아(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솔로지옥 프리지아 샤넬, 디올 짝퉁 논란]

시작은 한 커뮤니티에서 송지아(프리지아)의 목걸이와 진품 목걸이 사진이 비교 되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했다.

프리지아의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의 경우 팬던트와 줄 연결고리를 보면 위치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프리지아 착용 컷 / 프리지아 착용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 반클리프 진품 목걸이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가 논란이 되자 사람들은 혹시 다른 제품도 가짜, 짝퉁일 수도 있지 않을까란 의심에서 찾기 시작했고, 샤넬, 디올 등 프리지아가 입은 옷도 문제가 되었다.

 

솔로지옥 첫회에서 프리지아가 샤넬 니트를 입고 있는 장면이다. 해당 니트는 제니가 입고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한 제품으로 샤넬 로고 부분의 두께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좌) 솔로지옥 출연 당시 프리지아 샤넬 니트 / 우) 샤넬 니트 진품

 

 

 

 

 

그리고 빈티지 샤넬로 해당 크롭티 또한 제니가 어머니 소장품을 입었던 적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현재는 구할 수도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프리지아가 입은 크롭티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15,000원에 파는 제품이 아니냐란 의견이 있었다.

 

 

 

 

 

솔로지옥에서 입고 나온 디올 로고 탑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16,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디올에서 해당 디자인은 없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요즘 핫한 프리지아의 이런 논란 때문에 많은 팬들이 실망을 했는데 프리지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빠르게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던 일부 의상은 가품이 맞으며, 이런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이었다.

많은 인기를 받는 만큼 관심도 많이 받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에 신중을 가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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