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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코로나 마스크 해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해제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나?

by ❄♚❅❉♛♜♝♞❅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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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9주만에 10만명 아래를 기록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가 되는 상황에서 이제 코로나 마스크 해제 및 확진자 자가격리 또한 하지 않게 되는데 조만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결정,

마스크 해제 및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해제까지?

 

 

 

1.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해제

4월 18일부터 코로나 마스크 착용은 해야 되지만 그 외 사적모임 인원수 제한과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4월 초에 발표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모임은 10명까지, 영업시간은 24시간까지였는데, 이제 이러한 제한이 풀리면 상권은 좀 더 안정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4울 25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체육시설 등 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 

 

 

 

 

2.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해제

정부가 코로나19를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함에 따라서 확진자 격리 의무 또한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5월 중하순부터는(빠르면 5월 23일부터 시행 될 예정) 확진자는 '재택격리'가 아닌 '재택관리'를 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강제적 격리가 아니라 본인 의사에 따라서 집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치료비나 지원비 등도 환자가 본인부담해야 되고, 보건소 중심의 코로나 검사는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감기에 걸리면 동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약을 처방받듯이 코로나도 이제 감기처럼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6월 1일 지방선거 때 격리의무가 없어진 확진자와 일반인이 접촉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자가격리의무가 없어지면 확진자의 명단이나 동선파악이 힘들어진다. 아무리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 확진 시 고통을 겪는 것과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코로나 마스크 해제

코로나 마스크는 당분간 착용은 필수이지만 그 외 모든 제한이 풀리는 상황에서 정확한 결정은 5월초에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가 해제 된 이후 상황을 2주동안 파악한 후 결정한다는 의견이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한데 만약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다고 해도, 마스크 착용은 자율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을 하거나 운동, 업무 등을 할 때 답답함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반대로 마스크 착용으로 감기나 비염 예방에 효과가 있었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되지 않아도 황사나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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