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나라 고대마인 던전 보상 이마젠 포옹 키워야 할까?

제2의 나라에서는 이번에 전설의 고대 마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원형 4성 이마젠 포옹을 선보였다. 이미 키우고 있던 이마젠들이 많은데 지원형 4성을 굳이 또 키워야 할지 고민이 될 텐데 포옹의 장점을 알아보자.

 

포옹을 키워야 하는 이유1.

 

지원형 4성 이마젠 포옹

포옹의 보유 스킬을 보면 포옹의 마음, 총총, 포옹의 기도 3가지 스킬이 있는데 그중 '포옹의 마음'은 함께 동행한 나무 속성의 이마젠 스킬 쿨 타임을 1% 감소시켜 주고, 봉인된 마인의 섬에서 파트너의 피해량을 50% 증가시켜준다. 피해량 증가는 각성을 할수록 100%, 150% 로 점점 늘어난다.

포옹 스킬 - 포옹의 마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설의 고대 마인 이벤트의 핵심은 황혼의 마인(일반) 던전 보상을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인데, 해당 던전에서의 포옹을 장착하면 더 편하게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고대마인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4성 콩깍지, 3성 이상의 고급 하수인의 램프 퍼즐 팩, 황혼의 마인 영혼석뿐만 아니라 4성 포옹도 획득할 수 있다. 이마젠 4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마젠 부화하기나 소환 상점의 이마젠 뽑기 2가지 방법밖에 없었는데, 던전 보상으로 추가되어 4성 포옹의 획득 가능성도 높다.

고대마인 에피소드 던전 보상 - 포옹

 

그리고 7월 5주 차에 오픈 예정인 전설의 고대 마인(어려움) 던전은 난이도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고대마인 5인 던전의 경우 50만~60만 전투력의 파트원이 있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고대마인(어려움)의 경우, 이보다 더 높은 전투력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그전에 전투력을 최대한 향상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대마인(어려움) 던전에서 어느정도 각성을 하여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포옹이 있다면, 더 쉽게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전설의 고대마인 이벤트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램프 스킬을 성장시키면서 전투력 상승요소가 기존보다 추가가 되었다. 전설의 고대마인 패스 임무 퀘스트도 완료하면서 최대한 전투력을 상승시키면서 포옹도 열심히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대마인 5인 던전(일반) 보상도 지금 매우 좋은 수준이라, 고대마인 5인 던전 (어려움)은 보상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포옹을 키워야 하는 이유 2.

 

현재 이마젠은 사냥 동행뿐만 아니라 이마젠 탐험에서 킹덤 기부에 필요한 옵시디언, 프리즘을 보상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아와 별의 기운도 수급할 수 있다. 이마젠 탐험 레벨이 올라갈수록 힐 기능이 있는 이마젠도 중요해질 것이며, 곧 업데이트 예정인 이마젠 결투장에서도 포옹은 필수 요소로 보인다. 이마젠 결투장은 5:5 아레나 전투로 이러한 전투에서 힐러형 이마젠이 중요하다. 현재 감성초가 힐러형 이마젠인데 포옹은 감성초 보다 상위 힐러형 캐릭터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속성별로 지원형 이마젠이 한 마리씩 있는 것이 더 좋다. 

 

 

 

황혼의 연구회 징표 상점

 

포옹은 현재 1마리는 고대 마인 에피소드 패스에서 15 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고, 상점 - 증표 상점에서 [황혼의 연구회 징표] 섹션에서 황홍의 연구회 징표 3,000개에 포옹 1마리를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원형 4성 1 각성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성장시키기 매우 유리하다. 매일 고대 던전을 클리어해서 포옹을 최대한 보상으로 받아 꾸준히 성장시키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