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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팁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경고에 표현의 자유 침해?

by ❄♚❅❉♛♜♝♞❅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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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두고 문체부에서는 엄중히 경고하겠다라고 밝혔고, 네티즌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다.

윤석열차

 

 

 

1. 윤석열 대통령 풍자 만화 윤석열차에 대한 문체부 입장

윤석열차 해당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것으로 토마스 열차가 연상되는데 열차 얼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있고,

열차 두번째 칸에 탑승하고 있는 여자캐릭터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이 된다. 그리고 칼은 들고 있는 검사복장의 남자들이 객실에 타고 있고, 표정은 굉장히 비장해보인다. 그리고 열차 앞으로는 사람들이 놀라서 도망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데 누가 보더라도 윤석열 대통령 정치 풍자 만화인 것으로 보인다. 

 

이 출품작은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는데 이 작품이 부천국제만화전시회에 전시가 되면서 이런 논란이 생긴것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당 공모전에 유감을 표하고 엄중히 경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체부 입장은 중고등학생 공모전에서 정치적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은 정부 예산 약 백억원 이상이 지원되고 있고, 이번 공모전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수여되고 있는 것이다. 이 행사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는 승인사항이 취소가 가능하다고 고지되어있는데 해당 공모전의 심사기준과 선정 과정을 면밀히 살펴서 신속 조치할 것임을 밝혔다. 이렇게 문체부가 해당 윤석열차의 작품에 대해 문제를 삼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2.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윤대통령의 풍자만화 윤석열차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그렸다, 사회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깨어있는 청년이다, 이 시대를 정확히 표현했다 라는 반응이 많고, 문체부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는 학생들은 정치 이야기를 하면 안되나, 언론의 탄압이다, 만약 학생에게 불이익을 준다면 윤정부는 공산당이다 등등의 반응이 있었다.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차 문체부 입장에 대한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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